Seattle
- 사회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 10월 11일(현지시간) 미 힙합 가수이자 자신의 열렬한 지지자인 카녜이 웨스트를 백악관으로 초대해 대화하고 있다. 웨스트의 2019년 1월1일 첫 트윗에서 “온 종일 트럼프(Trump all day)”라서 썼다.
그는 이어 "흑인의 90%는 민주당이다. 그들은 나를 조종하지 못할 것"이라고 썼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레이드마크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Make America Great Again)' 모자에 대해 "내가 트럼프 모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내가 흑인이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한다고 말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는 이 모자만 쓰고 공연을 하겠다"고도 밝혔다.
그는 또 "2024"라는 짧은 트윗을 올리며 후에 다음 대선을 예고하기도 했다. 지난 해 9월 카녜이는 2024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인 웨스트는 작년 10월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비공개 오찬을 갖고 "트럼프는 영웅의 여정(hero's journey)을 밟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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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정부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열심히 사는 보수파 흑인들도 간혹 있답니다.
웃기고 자빠졌네,,
니가 아는 흑인들이 있나? 흑인싫다고 떠들던놈이. ㅋㅋ
트럼프 각하 최고 !! ~~
근데 정작 ㅌㄹㅍ는 백인이외의 모든 인종을 멸시하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