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뉴저지 한인 밀집지역인 체리힐에서 백인우월주의 단체 ‘KKK'의 전단지가 발견돼 우려를 낳고 있다.
nj101.5 라디오 방송에 따르면 13일 오전 체리힐 타운의 올드 오차드 지역 부근에서 KKK 로고가 찍히고 반 유대인 등 극우 메시지가 적힌 전단지 30여 장이 발견됐다. 척 칸 체리힐 시장은 “우리 타운은 어떠한 형태의 혐오·증오 행태를 용납하지 않는다. 해당 전단지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역 경찰이 전단지 배포와 관련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도널드 노크로스 연방하원의원이 전단지 배포 비판 성명을 발표하는 등 지역사회 우려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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