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오부터 아메리카 애비뉴 38∼27가
▶ 32가에선 야외장터· K-푸드 페스티발
‘2018 코리안 퍼레이드’가 6일 뉴욕한인회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세계의 심장부 맨하탄의 ‘아메리카 애비뉴’(Avenue of the Americas, 6th Ave) 38가부터 27가 구간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퍼레이드는 이날 정오부터 그랜드마샬을 필두로 신명나는 풍물패와 꽃차 등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퍼레이드 행렬이 이어진다.
퍼레이드에는 수 백개의 한인단체들과 형형색색의 오색 꽃차 9대가 2시간 동안 행진하며 맨하탄 한복판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아울러 32가에서 진행되는 야외장터 및 K-푸드 페스티발에는 야외 특설무대와 민속장터가 마련돼 전통 문화공연과, K-POP스타 가요제, 500인분 비빔밥 만들기 등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가 제공되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퍼레이드 참가 단체는 오전 11시까지 맨하탄 38가와 6애비뉴 코너에 마련된 등록처에서 참가 번호를 교부받은 후 행진에 참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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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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