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코스 영광의 우승자들
풀코스 우승은 뉴저지 레오니아 거주 류종우(45.오른쪽부터)씨가, 풀코스 여자부 우승은 뉴저지 포트리 거주 김형랑(58)씨가 각각 차지했다. 대회 종료 후 열린 시상식에서 류 씨와 김 씨가 정준영 뉴욕한인마라톤클럽 회장과 자리를 함께했다.
▲“3대가 함께” 한국일보 애독자 가족
퀸즈 플러싱에 거주하는 전윤애(앞줄 맨 오른쪽)씨 가족들이 코스 출발 전 자리를 함께 했다. 한국일보 애독자인 전씨 가족은 이번 대회에 3대가 함께 참가해 소중한 시간들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 아빠와 함께 달려요
이날 5K, 10K 코스 참가자들이 대회 피니시라인 부근에서 출발하고 있다.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에 거주하는 신현문(앞줄 맨 왼쪽부터)씨가 아들 신준철군과 함께 참석했다.
▲ 신나게 달렸으니 맛있게 먹어볼까?
피니시라인 부근에는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먹을거리가 갖춰진 부스가 마련됐다. 한 참가자가 완주 직후 즐거운 표정으로 음식을 담고 있다.
■ 입상자 명단
풀코스 남자부
순위 이름 기록
1 류종우 3시간 6분 41초
2 강승훈 3시간 35분 6초
3 앨빈박 3시간 39분 19초
풀코스 여자부
순위 이름 기록
1 김형랑 4시간 36분 40초
2 김은숙 5시간 14분 51초
하프 남자부
순위 이름 기록
1 오상준 1시간 49분 42초
2 조광영 1시간 53분 35초
3 이원홍 1시간 57분 20초
하프 여자부
순위 이름 기록
1 이선숙 1시간 54분 46초
2 카렌 박 1시간 58분 7초
3 진휘민 2시간 1분 39초
10K 남자부
순위 이름 기록
1 김형석 53분 14초
2 종 배 1시간 17분 26초
3 데이빗 신 1시간 19분 29초
10K 여자부
순위 이름 기록
1 박혜상 1시간 7분 53초
2 김태은 1시간 11분 51초
3 김순년 1시간 14분 17초
5K 남자부
순위 이름 기록
1 정자인 31분 32초
2 민 이 32분 24초
3 이종원 40분 54초
5K 여자부
순위 이름 기록
1 수잔 김 40분 29초
2 영 전 43분 47초
3 레슬리 전 43분 4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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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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