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랜드를 방문한 한 여행객이 웨스트 코크의 장관을 감상하고 있다.
여름이 벌써 절반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휴가 계획을 세우기에 늦지는 않았다.
7월에 예약을 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패키지를 소개한다.
■아르헨티나
럭셔리 여행사인 ‘Royal Travels & Tours’의 7박 패키지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3박, 살타에서 2박, 이과수 폭포에서 2박을 보낸다. 명소 관광을 비롯, 탱고 레슨, 와인 시음, 화이트래프팅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고급 호텔 숙박과 아침식사가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1인당 1,900달러다. 이 패키지는 여행사 에이전트를 통해 예약하는 것이 좋다.
■런던
영국 런던의 고급 호텔그룹인 ‘Maybourne Hotel Group'은 8월 한달간 4박 숙박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는 방문객들은 무료 업그레이드와 아침식사 혜태글 받을 수 있다. 하룻밤 숙박비는 550~650달러다.
■아일랜드
‘Wilderness Ireland'의 6박(8월18~24일) 하이킹 패키지로 자연 애호가들이 좋아할 관광 상품이다. 아일랜드의 아름다운 서남쪽 지역을 배를 이용하거나 하이킹을 통해 탐험하는 패키지로 가격은 1인당 1,962달러(숙박, 관광, 식사 포함)다.
■매릴랜드
매릴랜드주에 있는 예쁜 마을인 세인트 마이클스(St. Michaels)에 위치한 ‘The Inn at Perry Cabin' 리조트는 8월말 ’Skip the Bridge'라는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 패키지는 교통체증이 혼잡하기로 유명한 Chesapeake Bay Bridge를 피해 애나폴리스에 자동차를 주차한 뒤 배를 타고 리조트까지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격은 865달러부터.
■그린랜드
‘Natural Habitat Adventures' 투어의 8박 패키지로 때묻지 않은 그린랜드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 딜럭스 캠프에서 숙박하며 그린랜드의 빙하와 여러개의 섬 등을 볼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1만995달러(항공료 별도)다.
■자메이카
카리브해 자메이카에 새 리조트인 ‘Skylark Negril Beach Resort'는 9월 첫째주 공식 오프닝을 앞두고 8월 중순부터 약 2주간 하루 115달러 스페셜 패키지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에게는 무료 발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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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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