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가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최대 이변의 문턱까지 갔다가 주저앉았다. 일본은 2일 열린 이번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인 세계랭킹 3위의 강호 벨기에를 상대로 후반 20여 분까지 2-0으로 앞서며 또 한 번의 파란의 주인공이 되는 듯 했다. 전반전을 0-0으로 잘 막은 뒤 후반에 선제골과 추가골까지 연달아 넣으며 2-0으로 앞서가며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의 꿈에 부풀었던 일본은 그러나 이후 벨기에의 고공 폭격에 헤딩골 2골을 연달아 내준 뒤 후반 추가시간 막판 경기종료를 불과 몇 초 남기고 통한의 역습 역전골을 얻어맞아 8강 문턱에서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날 패배 후 일본 선수들이 얼굴을 파묻고 울먹이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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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이번엔 공 돌리기 로 시간지연 작전 왜 안했나?
정말 다리에서 뛰어내리고 싶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