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스크림 전문점인 소미소미
▶ 2개의 디저트 ‘아붕’ <아이스크림 붕어빵> 첫선 인기몰이
샌디에고 콘보이 한인타운 중심 몰에 아이스크림 전문점인 소미소미가 문을 열었다.
지난 2015년 14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넓은 매장과 유럽풍의 고급스런 실내 인테리어로 디저트 전문점으로 문을 연 카페베네(대표 션 김)가 매장 한 곳에 아붕(아이스크림 붕어빵)으로 한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소미소미를 추가 오픈했다.
여름 디저트인 아이스크림과 겨울철 간식과 디저트로 붕어방을 조합한 소미소미는 한인들은 물론 주류사회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 사장은 “큼직한 붕어빵에 팥, 커스타드, 누텔라 등을 넣고 그 위레 녹차, 우유, 바나나, 밀크티 등 총 4종류의 아이스크림과 토핑을 올려 먹는 것이 아이스 붕어빵”이라고 소개한 후 “지난 16일 소프트 오픈 때 찾는 고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감성 아이템이라고도 불리는 아붕은 고객층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김 사장은 “카페베네를 눈꽃빙수와 인절미 토핑 등으로 유명한 설앤빈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해 12월 중에 문을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소: 4620 Convoy St. 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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