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케어 플랜 변경과 오바마 건강보험 신규 가입 및 플랜 변경 마감이 임박하면서 한인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김정욱 종합보험(대표 김정욱)사가 한인들을 대상으로 보험 안내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8년 메디케어 플랜 변경 신청이 오는 12월 마감된다. 그리고 오바마 건강보험 신규 가입 및 플랜 변경은 2018년 1월31일까지다.
김 대표는 “메디케어 어드벤테지플랜(Part C)에 가입하여 있는 한인 분들은 매년 10~11월 사이에 각 보험사와 자신의 가입 플랜에 대해 타 보험사와 비교 분석한 후 본인에게 유리한 보험회사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며 “보험회사를 선정할 때는 자신이 원하는 주치의한테 갈 수 있는지, 처방전 약이 보험 적용이 되는 지 여부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보험사에 따르면 메디케어와 메디칼에 가입되어 있으면 연중 아무 때나 보험회사와 플랜 변경이 가능하다.
오바마 건강보험 신규 가입 및 플랜 변경은 지난 1일부터 2018년 1월31일까지다.
김 대표는 “건강보험을 새로 가입하거나 현재 갖고 있는 플랜을 변경하려면 이 기간에만 가능하다”며 “2018년도 보험료가 상승하기 때문에 플랜을 변경하려는 기존 가입자는 본인의 건강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이를 토대로 변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건강보험 신규 가입자는 영주권자 이상이거나 가정폭력 피해자 부모 및 자녀, 임시체류신분 후보자, 취업비자, 학생비자, 임시 영주권자다.
보험 미 가입자는 벌금액이 상당하기 때문에 반드시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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