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정현아)가 지난 5월에 이어 오는 9월10일 오후 3시 벨뷰 서밋빌딩에서 ‘제2차 은퇴ㆍ상속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뉴욕라이프 보험의 한인 재정담당 변호사인 대니엘 윤씨가 강사로 나와 2~3세대로 이어지는 상속 및 비즈니스 승계문제와 은퇴후의 재정에 관해 심도있게 설명한다.
정현아 회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앞으로 은퇴 후 30~40년 계획을 세워야 하며 그에 따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비즈니스 승계, 상속, 은퇴자금 등의 정보를 챙기도록 당부했다.
세미나 참가비는 상공회의소 회원, 임원, 고문 등은 무료이고 일반인들은 저녁 식사를 포함해 1인당 10달러이다. 노상 주차를 해야 하지만 일요일이어서 주차공간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된다. 참석 희망자는 준비를 위해 반드시 예약해달라고 정 회장은 당부했다.
예약 및 문의: 정현아 회장(425-802-7122, jc9640@gmail.com)
서밋 빌딩: 355 110th Ave NE Bellevue, WA 9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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