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C-WA 등 4개 단체 9월17일 시워드파크서 경연대회
한미연합회 워싱턴지부(KAC-WAㆍ회장 줄리 강)가 오는 9월 17일 오후 3시 시애틀 시워드 파크에서 제8회 한국 바비큐 경연대회를 벌인다.
특히 올해는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KABA)와 한미 의료전문인협회(KAHPA) 등 그동안 행사를 공동 주최해온 2세 단체들 외에 재미 한인과학기술자협회 시애틀지부도 참여한다.
올해 경연대회도 예년처럼 개인별 또는 가족, 단체별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비법으로 만든 갈비와 바비큐를 미리 준비해와 직접 구운 뒤 전문 심사위원과 참석자들의 시식을 통해 우열을 가린다.
올해 심사위원은 시애틀타임스와 구어메이 매거진의 요리비평가인 매튜 앰스터-버튼시, 시애틀의 유명 식당 및 바인 ‘몬순’의 에릭 반 대표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오는 9월3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주최측은 이날 경연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바비큐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시식 행사도 함께 마련한다. 요금은 성인 1인당 15달러이다.
문의 및 참가신청: 이메일(kacsaraoh@gmail.com)
행사장 주소: 5894 Lake Washington Blvd. S, Se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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