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25~28일 경남 창원서…워싱턴주 한인상의 인솔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현아)가 올 가을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제16차 세계 한상대회에 참가할 서북미지역 한인 기업인들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첫날 참가자 등록으로 시작, 기업전시회 참관, 개회식, 기조 강연, 안상수 창원시장 주최 환영만찬 참석 등이 이어진다. 이어 26일에는 한상 창조컨퍼런스,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 밍글링, 미주총연 임시 이사회 및 임시총회 및 ‘한상의 밤’ 행사가 열린다.
마지막 27일에는 한상 비즈니스 플랫폼, 프랜차이스 기업, 한상기업 청년 채용 상담, 폐회식 및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주최 환송만찬이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3,000여명의 한인 기업인들이 참가하며 워싱턴주에서도 한인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동참한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 팀은 한상대회 참가에 앞서 10월22일부터 미주총연이 주도하는 사절단의 일원으로 평창, 상주 및 광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상대회 참가신청 접수는 오는31일 마감한다.
전화: (425)802-7122, 이메일(jc964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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