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홈 백화점 입점…가격할인, 경품추첨 등 기념 행사
하나투어의 북미 총판인 시애틀의 투어클릭(지점장 이영석)이 페더럴웨이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지난 1997년 ‘서북미 투어(S.B.M Tour, Inc)’로 문을 연 후 빠르게 성장한 이 회사는 지난 2000년 상호를 현재의 ‘투어클릭’으로 바꾸고 밴쿠버/캘거리 지사를 개설하는 등 사업을 확장했다.
현재 450여 종의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이는 투어클릭은 미주 H마트가 페더럴웨이 옛 ‘탑푸드’ 마켓 자리에 건설한 ‘홈&홈’ 건물에 입점하고 제2의 도약을 다짐한다.
이영석 지점장은 오는 16일 오픈 당일 생수, 물티슈, 떡, 다과 등을 방문자들에게 선물하고 일주일간 예약자들에게 하나투어 계열 호텔인 센터마크의 1박 숙박권 5매를 추첨 경품으로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히고 시애틀 지역 한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또 캐나다의 빅토리아와 벤쿠버 1박 2일 여행 예약자들에게는 세번째 예약자의 비용을 절반으로 할인해주고(2+1 반값), 록키 산맥 4박 5일 상품 예약자들에게는 50달러를 할인해준다.
이 지점장은 “차별화 된 서비스, 양질의 고급정보, 특화된 상담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게 투어클릭의 최우선 목표”라며 여행과 관련된 궁금한 점을 언제든지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화: (425)747-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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