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강사 5명 린우드ㆍ페더럴웨이서 9차례 강좌
▶ 암 주제로 13일 첫 강의
여름 밤 시애틀 한인들을 위한 인문학 향연이 펼쳐진다.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퍼시픽 신학대학원(학장 남윤수)이 유명 강사 5명을 초청해 린우드와 페더럴웨이서 6~7월 모두 9차례 주제별 인문학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연세대 신학대 정재현 교수, 남서울대 중국학과 배 다니엘 교수, 워싱턴대(UW) 의대 김남균 교수, 웨스턴 워싱턴대 김종욱 교수, 교육전문 컨설턴트 민명기 박사이다.
린우드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리디머 교회에서, 페더럴웨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코앰TV 공개홀에서 각각 열린다.
강좌 일정은 다음과 같다.
<린우드> ▲6월13일: 김남균 ‘우리는 왜 코끼리도 안 걸리는 암에 걸릴까?’ ▲6월20일: 정재현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SBS 방영 플라톤아카데미 강연 풀버전) ▲6월27일: 배 다니엘 ‘중국 고전을 통해 생각해보는 삶 이야기’ ▲7월11일: 김종욱 ‘21세기 자본주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페더럴웨이> ▲6월15일: 정재현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 ▲6월22일: 김남균 ‘우리는 왜 코끼리도 안 걸리는 암에 걸릴까?’ ▲6월29일: 배 다니엘 ‘중국 고전을 통해 생각해보는 삶 이야기’ ▲7월6일: 김종욱 ‘21세기 자본주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7월13일: 민명기 ‘시각의 변천사: 예술가의 눈에 비친 성경 속 사건들’
문의: 린우드 (425)240-6044(박준림), 페더럴웨이 (253)258-8921(박미라)
리디머 교회: 19505 52nd Ave W Lynnwood, WA 98036
코앰TV 공개홀: 32008 32nd Ave S Federal Way, WA 9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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