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중등부 스피치 디베이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윌셔 아카데미 팀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윌셔 아카데미가 '2016 전국 중등부 스피치 디베이트 대회'(National Middle School Speech & Debate Tournament)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동안 유타주 솔트레익시티에서 총 136개 학교와 클럽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윌셔 아카데미는 상위 5개 팀에게 주어지는 우수상을 3년 연속 받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이 대회에 참가한 19명의 윌셔 아카데미 소속 중학생 가운데 9명이 입상의 기쁨을 누렸다. 지나 김양은 83명이 참가한 '프로스'(Prose) 종목에서 챔피언에 올랐고, 패트릭 김군은 48명이 겨룬 '익스템포레니어스 스피킹'(Extemporaneous Speaking) 4위, 86명이 참가한 '임프롬투 스피킹'(Impromtu Speaking) 종목에서 6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알렉스 전군 역시 '임프롬투'에서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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