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투병 중인 김종성 목사를 위한 한인 골수기증자를 찾고 있다.
올해 1월 희귀 혈액암의 일종인 골수섬유증(Myelofibrosis) 진단을 받은 김 목사는 자녀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골수이식 가능성 여부를 검사했으나 유전자가 일치하지 않아 한인들을 대상으로 골수기증자를 찾고 있다.
김 목사는 뉴욕 연합감리교단 소속으로 17년간 아시아 선교를 총괄해 왔고 은퇴 후 지난 2014년 선교재단 'Hope5L2F'를 설립하고 미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서 선교와 사회 봉사활동을 해왔다. 병원을 오가며 화학치료 중인 김 목사는 병세 악화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어 골수이식 수술이 시급하다.
골수기증 등록은 간단한 구강세포 채취로 5분이면 가능하며 골수기증 문의는 새생명재단으로 하면 된다.
(718)344-8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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