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의 9개 커뮤니티 칼리지가 ‘2016년 아스펜 프라이즈’ 수상자 후보 대학 150여개에 포함됐다. 아스펜 프라이즈는 연방교육부와 아스펜 연구소가 지난 201년 설립해 전국에서 선정된 최우수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에 100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스펜 연구소는 전국의 1,000여개 커뮤니티 칼리지의 졸업률, 학위 수여율, 학생 보유율, 졸업생 성취율 등을 평가해 150여개의 후보 대학을 선정했고 오는 2017년 초 최종 수상대학을 발표한다.
이번 후보자 명단에 포함 된 워싱턴주 커뮤니티 칼리지는 피어스 컬리지-포트 스틸라쿰, 렌튼 테크니컬 칼리지, 사우스 퓨짓 사운드 커뮤니티 칼리지, 타코마 커뮤니티 칼리지, 에버렛 커뮤니티 칼리지, 하이라인 커뮤니티 칼리지, 올림픽 칼리지, 클라크 칼리지, 왓컴 커뮤니티 칼리지 등이다.
지난 2013년에는 동부 워싱턴주의 월라월라 커뮤니티 칼리지가 캘리포니아주 산타 바바라 시티 칼리지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해 각각 40만 달러의 상금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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