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 카운티는 미 최초로 LGBT(레즈비언•게이•바이섹슈얼•트랜스젠더) 및 동성애자 지원부서(LGBTQ)를 설립했다고 7일 발표했다.
캔 이에거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산타클라라 카운티가 미 최초로 정식 부서를 두고 LGBTQ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게이라고 밝히고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최초의 산타클라라 카운티 수퍼바이저이다.
현재 필라델피아, 워싱턴 D.C에 LGBTQ 오피스가 있지만 산타클라라 카운티처럼 카운티 레벨에서 이들을 대변하는 부서를 둔 적은 미국 내 없다. 카운티 관계자는 새 부서 담당자에게 LGBTQ 커뮤니티 봉사와 관련 트레이닝과 지도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부서의 공식 업무 시작은 오는 19일부터로, 이들 커뮤니티의 의견을 수렴, 서비스 등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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