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남미 일주 특별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 여정은 남미의 삶과 정체성, 독특한 문화가 응집된 삼바축제를 관람할 뿐만 아니라 브라질의 절경과 페루의 고대 불가사의 유적을 함께 둘러보는 흥미로운 일정으로 구성됐다.
오는 2월 3일(수) 출발하는 남미 일주 상품은 같은 달 5일(금)부터 4박5일간 펼쳐지는 삼바축제를 중심으로 ▲아마존 마나우스 ▲원시마을 ▲아마존 정글 트래킹 ▲세계 3대 미항 ▲이과수 폭포 ▲잉카유적 ▲코리칸차(태양의 신전) ▲마추피추 ▲나스까 문명 등을 총 13일간 둘러보게 된다.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인 우유니 사막을 함께 방문하는 여행상품도 17일(수) 출발한다.
두 여행 모두 최고급 호텔과 식사가 제공되며 삼바축제 입장료(300달러) 포함, 6,199달러와 8.499달러로 책정됐다.
박평식 대표는 “남미 일주 상품은 예약률이 높고, 미 시민권자의 경우 비자 발급에 다소 까다로운 절차와 적잖은 시간이 소요돼 미리 준비해야 한다”며 “삼바축제를 직접 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문의: (213)388-4000
▲주소 : 833 S. Western Ave., #35-A LA CA 90005
▲웹사이트 : www.usaj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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