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경시청, 폭발물단속벌칙위반·위력업무방해 혐의 적용 검토
9일 오후 일본 도쿄 고지마치 경찰서에서 야스쿠니(靖國)신사 폭발음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한국인 남성 전모 씨가 추가 수사를 받기 위해 경시청 공안부로 이송되고 있다.
2015년 12월 3일 야스쿠니(靖國)신사의 남문(南門) 근처 화장실에 푸른 시트가 덮혀 있는 모습. 이 화장실에서는 지난달 23일 디지털 타이머, 파이프 묶음, 건전지 등이 발견됐다.
야스쿠니(靖國)신사 폭발음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체포된 한국인 전모(27) 씨가 조사를 받는 일본 도쿄도(東京都) 지요다(千代田)구 소재 고지마치(麴町) 경찰서 앞에 9일 오후 경찰이 경계 중이다. 근처에서 일본인 남녀가 전씨를 테러리스트라고 규정하며 ‘한국인 관광객을 받지 말자’는 등의 주장을 펴고 있다.
야스쿠니(靖國)신사 폭발음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한국인 전모(27) 씨가 체포돼 조사를 받는 일본 도쿄도(東京都) 지요다(千代田)구 소재 고지마치(麴町)경찰서 후문 주변에 9일 오후 일본 취재진이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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