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LA카운티 카운티 선출직 판사에 출마한 수잔 정(사진·영어명 수잔 정 타운센드) 검사를 지지하는 한인들이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한인 지지자들은 오는 9일 오후 6시30분 LA 다운타운 스페어 스테이크&시푸드 하우스(800 W. 6th St. #100)에서 수잔 정 후보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인 후원자들은 카운티 선출직 판사에 도전하는 수잔 정 검사를 도와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이번 후원의 밤 행사는 피터 김, 토니 김, 대니 서, 피터 정씨가 호스트로 나섰다.
한편 수잔 정 검사는 내년 6월7일 치러지는 LA 카운티 선출직 판사에 출마를 선언했다. 정 검사는 LA 카운티 검찰에서 17년째 근무하며 형사기소 분야 베테런으로, 각종 형사사건과 경제사기 등을 담당했다. 그는 한인검사협회(KPA) 임원으로 활동해 왔다.
정 검사는 판사선거 후보 웹사이트(townsendforjudge.com)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 (213)272-7427, 영어 (213)820-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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