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 말씀의교회 배인찬 담임목사 취임예배

오클랜드 말씀의 교회 담임 목사로 25일 취임한 배인찬 목사가 답사를 하고 있다.
오클랜드 오이코스대학내 위치한 말씀의 교회는 25일 배인찬 담임 목사 취임 예배를 드렸다.
말씀의 교회를 지난 2005년 3월에 개척한 김종인 목사는 “교회를 새롭게 변화 시켜야 겠다는 소원을 갖고 작년말 담임 목사직에서 사임,대행으로 목회를 해오다가 배인찬 목사를 후임으로 맞게 됐다”면서 “새 목회자가 새 모습으로 복음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설교를 맞은 최영교 목사(SF 사랑의 교회 원로 목사)는 “성령의 공동체인 교회는 살아 움직이지 않으면 죽은교회”라면서 “ 영혼 구제에 열심을 다해 살아 움직이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최 목사는 이를위해 모두의 칭찬듣는 사람을 직분자로 세우고 하나님 말씀을 제일로 여기며 세상의 방법이 아닌 기도와 말씀으로 목회에 전력 할것을 강조했다.
2대 담임으로 취임 하게 된 배인찬 목사는 답사에서 “먼저 말씀의 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주신 말씀을 잘 붙들고 승리하는 목회를 하겠다”는 다짐을 펴보였다.
김종인 목사 사회로 열린 취임예배에서는 안병태 장로의 배인찬 목사 청빙과 당회 결과, 약력 보고 순서가 있었으며 북가주노회장인 김종인 목사는 배인찬 목사를 담임 목사로의 취임을 공포했다.
이날 취임예배에는 배인찬 목사의 장인되는 최태수 원로 목사(대구 내당중앙교회 원로 목사)의 특별 축복 기도와 신주범 목사(트레이시 한인교회)의 권면 순서도 있었다.
<손수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