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지역 독도수호연대 모임이 오는 25일 오후 5시 산장식당(2297 Stevens Creek Blvd., San Jose)에서 제3차 모임을 갖는다.
이번 모임은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그동안 펼쳐왔던 독도서명 운동의 결과 보고 및 플래쉬 몹 결과에 대한 보고를 함께 겸할 예정이다.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는 "일본 정부와 시마네현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주장하며 매년 2월22일 기념행사를 10년간 개최해 오고 있다"면서 "이에 북가주 한인동포들과 주류사회의 뜻을 모아 과거를 반성하지 못하고 야욕을 부리는 일본 정부에 강력한 우리의 의지를 전달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V정치력 신장위원회 김환규 위원장은 "이날 모임에서는 그동안 펼쳐왔던 독도서명 운동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고 플래시 몹 행사에 대한 내용도 함께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3차 독도수호연대 모임은 SV한인회와 김진덕•정경식 재단 및 코윈 등 3개 단체가 주관하고 북가주지역 3개 한인회와 각 단체들이 함께 후원한다.
문의 (408) 315- 5660(김환규)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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