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의무를 기피하고 미국 등 해외에 체류 중인 병역 의무 대상자들에 대한 한국 병무청의 인적사항 공개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지난 4년간 병역 기피가 의심되는 ‘미귀국자’의 수가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무청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병역 기피가 의심되는 해외체류 미귀국자는 지난 2010년 72명에서 지난해 162명으로 이 기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들 미귀국자는 2011년 99명, 2012년 149명, 2013년 166명이었고 올해의 경우 7월까지 140명으로, 계속 증가해왔다.
병역 기피가 의심되는 미귀국자는 병무청의 허가를 받지 않았거나 허가 기간이 지났는데도 외국에 체류 중인 만 25세 이상의 병역 의무를 지닌 남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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