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모든 생명이 살아갈 수 있게 많은 것을 제공해준다. 인간세계는 조그마한 것들도 돈을 지불해야하지만 자연은 모든 생명체에 그 중요한 것들을 공평하게 무한정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다. 자연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것들이 얼마나 고맙고 축복받은 일인가?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받은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모든 생명들은 제각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세상에 조금이라도 더 살아남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죽는 순간까지 노력을 한다. 물속이나 육지나 공중에 날아다니는 새들이나 아주 작은 세균까지도 자신이 살아가면서 이 세상의 공존에 서로 공헌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중에 사람들은 두 개의 발로만 걸을 수 있기에 손을 사용하여 무엇이든 무기로 사용할 수 있어 맹수라도 사람과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두 손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어 세상을 지배할 수 있고, 혀로 여러 가지 소리를 만들 수 있어 서로 의사전달을 하고 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것만 해도 축복인데, 그중에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축복 중의 축복이다. 부모께 받은 지혜와 건강은 남은 인생이 얼마인지 알 수 없지만 부귀영화를 누리든 비참한 삶이되든 자신이 관리하기에 달려있는 것이다. 때로는 세상을 힘들어하고, 세상 돌아가는 것을 비판하고, 모든 것들이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자도 있겠지만, 인간이 아닌 다른 생명으로 태어난 것보다 축복받은 생명임은 틀림없다. 받은 축복을 관리하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며 자기 운명은 노력하기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 모든 욕심은 살기위한 수단이지만 삶의 순위는 재물보다 행복이 앞서야한다.
항상 기쁨으로 살도록 노력하며 마음을 비우고 자신의 주위를 편안하게 만들어 간다면 세상은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마음에 평안을 줄 것이다. 행복과 불행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각자의 마음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또한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며 나 자신도 세상을 위하여 베풀며 살아가기에 노력하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