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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운전을 시작한 운전자 특히 십대 청소년의 차보험료가 비싼 이유를 2가지로 요약하면 차량운전의 무경험과 미성숙이라고 볼수 있다.
어떤 종류의 기술을 습득하든 초보자들은 항상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 운전의 경우도 초보자 특히, 십대 청소년들은 유경험 운전자들보다 확률적으로 사고의 확률이 더 많고, 확률의 법칙에 의해 보험료도 당연히 비싼것이다.
통계 숫자를 보면 더 명확히 알수 있다. 지난 1975년부터 청소년들의 차량사고로 인한 사망자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이는 차량 제조기술들의 발달로 인명을 보호하는 장치의 개발에 의한 긍정적인 결과이지만, 2013년의 통계를 보면 13세에서 19세 사이의 청소년 운전자의 사망자 숫자가 2,524 명을 차지하는것을 볼때 여전히 차량사고로 인한 사망자의 숫자는 청소년 운전자가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통계를 보면 16세의 운전자가 20세부터 24세 사이의 운전자보다 2.5배가 더 많은 차량사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청소년 운전자의 동승자가 청소년일때의 차 사고 확률은 더 심각해 진다. 결과적으로 차량사고로 인한 사망확률도 더욱 커지는것이다.
그렇다면 어느 나이가 되면 보험회사에서도 안전하다고 인정하는 나이일까?
바로 25세를 기점으로 차 보험료가 낮아지기 시작한다.
보험료 하강곡선이 70세까지 지속적으로 내려가는데 보험료가 내려가는것이 자동적으로 되는것은 아니라는걸 명심해야 된다. 얼마만큼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무 사고, 무 티켓이 지켜져야만이 보험료 인하 혜택을 누릴수 있는것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모든 부모들의 걱정인 십대 청소년들의 운전, 하지만 허락 안할 수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 내 자식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California Highway Patrol의 정식인가를 받은 운전교육기관에서 정식으로 운전교욱을 받게 하는것이 최상의 방법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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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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