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전은 출퇴근과 같은 일상적인 운전과는 그 성질상 다른점이 많기 때문에 도시운전을 매일하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자기가 계획한 장거리 운전을 완벽하게 수행하기에는 어려운 점들이 있다.
무엇보다도 떠나는 준비가 잘 되어야 즐겁고 안전할 수 있는데 우선 고장없이 잘 달릴수 있도록 차량의 상태가 좋아야 하며 운전코스, 목적지와 출발하고 도착하는 시간을 결정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다음 2가지 준비가 떠나기 전날 준비 완료 되어야 한다.
첫째, 차는 정비소에서 Service를 받아서 Tire, Brake, Radiator & Belt등을 점검하는 것이다.
이후 연료탱크에 Gasoline과 Windshield Washer 용액을 가득 채워 주는 것이다.
Space Tire, Jack, Lug Wrench의 준비는 필수이다. 그 밖에 Flash Light, Flares, 담요, 장갑, First Aid Kit 그리고 지도는 상비 품목이다.
둘째, 떠나는날 서두르지 말고 전날 차체가 한 쪽으로 무게를 너무 받지 않도록 모든 짐들을 골고루 나누어서 차에 싣는 것이다.
Van이나 SUV같은 종류의 차들은 자칫하면 승객과 짐을 나누어 싣지 못해서 급정거나 기타 유사시에 짐짝과 승객이 부딪치지 않도록 유의해서 짐을 실어야 하며 또 짐짝에 운전자의 시야가 가려서 뒷창문을 잘 내다 볼수 없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해야 한다.
차 점검과 짐 싣기는 가장 기본이 되는 준비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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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스운전학원 김응문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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