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취월장’ 시엘 척추병원, 새해에도 성실한 진료 다짐
시애틀 지역에서 14년간 척추 환자들을 치료해 온 시엘 척추의료원이 새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사랑과 봉사를 바탕으로 하는 의료 서비스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시엘 척추의료원은 LA 척추전문 의과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스티브 백 원장이 2000년 레이크우드 병원을 오픈, 환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척추신경통증 전문 클리닉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
‘사랑과 봉사’를 표방하는 시엘 척추의료원은 그동안 많은 환자들을 성실하게 치료해 지난 2011년 페더럴웨이 분원, 2013년에는 벨뷰 분원을 열었고 직원들도 17명에 달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백 원장은 “지난 14년간 진료해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카이로 프랙틱을 단순히 자동차사고의 후유증이나 허리가 아플 때 찾는 병원으로 인식하고 있어 안타까웠다”며 “척추교정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운동요법을 통해 통증을 조절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카이로 프랙틱의 중요한 기능”이라고 강조했다.
백 원장은 사랑과 봉사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페더럴웨이 한인회 등이 주관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추수감사절에는 3개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감사의 떡을 전하기도 했다.
백 원장은 새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환자들을 진료하겠다며 “더 좋은 치료법과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시도해 보겠다”고 밝혔다.
현재 페더럴웨이 분원에서는 운동치료, 키네지오 테이핑 (Kinesio taping) 및 엑티베이터 교정분야 전문의인 찰스 현 조 원장이 진료하고 있으며 백 원장은 김동국 부원장과 함께 최근 오픈한 벨뷰 분원에서 진료하고 있다.
백 원장은 “시엘 척추병원은 단순히 교정만이 아니라 재활 및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재발방지, 일상생활로의 조속한 복귀 및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레이저와 마사지 등 최첨단 기기를 통해 빠르게 회복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