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4개 카운티 포함서 6개주서 40명 선발
미국 최대 한인은행인 BBCN 뱅크(행장 캐빈 김)는 워싱턴주 4개 카운티를 포함해 전국 6개주에서 40명의 장학생을 선발, 1인당 2,500달러씩 모두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한인 등 아시안이나 태평양계 12학년 학생으로 올 가을 미국에서 인가 받은 대학이나 칼리지에 입학 예정인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이다. 학교 누적 성적이 3.0이상이어야 하며 FAFSA 신청서, 추천서 등을 내년 1월9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워싱턴주의 경우 킹ㆍ스노호미시ㆍ피어스ㆍ서스턴 카운티내 고교에 재학중인 학생이 대상이다. BBCN 뱅크 장학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안내는 BBCN뱅크 웹사이트(www.bbcnbank.com)에서 할 수 있다.
BBCN뱅크는 이번 장학금 프로그램은 아시안 및 태평양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는 미국내 최대 비영리단체인 아태장학재단(APIASF)과 함께 시행한다.
BBCN 뱅크 캐빈 김 행장은“BBCN은 지난 13년 동안 모두 130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면서 커뮤니티 교육을 위해 지원해오고 있다”며 “좀더 좋은 고등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아 많이 지원해 희망과 격려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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