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메디케어 및 오바마 케어 상담도
코너스톤 메디컬서비스는 오는 10월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에서 보험 유무와 상관없이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무보험자는 물론 보험이 있는 한인도 보험카드를 지참하면 본인 부담없이 독감예방 백신을 맞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백신을 후원해주는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설명회 참가자들에게는 점심도 무료로 제공된다. 코너스톤은 무료 독감 예방접종 및 병원 이용 한인들에게 가능한 한 전화(253-200-1988)로 예약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너스톤은 또 11월 15일부터 시작되는 메디케어 등록을 앞두고 메디케어 약보험과 어드벤티지 보험, 보충 보험 등에 관해 전반적으로 상담을 실시한다.
코너스톤은 “내년에는 메디케어의 어드벤티지 보험(파트 C)에 비용, 플랜, 혜택범위 등 많은 변화가 있읍므로 한인노인들이 수입에 상관없이 플랜을 점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너스톤은 주정부 보험관리국 SHIBA에서 정식으로 훈련받은 봉사자들이 고객의 입장에서 상담을 해주기 때문에 특정 플랜에 대한 구매를 요구하지 않으며 상담과 관련된 별도 비용도 요구하지 않는다.
코너스톤은 이와 함께 ‘오바마 케어’로 불리는 워싱턴 헬스플랜에도 새로운 상품이 나오는 등 내년에 적지 않은 변화가 있는 만큼 한인들에게 가입과 관련해 상담 및 도움을 줄 예정이다.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게 되는 내년도 건강보험을 위해서는 오는 11월15일부터 2015년 2월 15일까지 워싱턴주 정부를 통해 가입해야 한다. 내년 1월1일부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12월23일까지 가입을 마쳐야 한다. 한편 올해 수입에 변동이 생겼는데도 이를 보고하지 않은 가입자는 2015년 국세청(IRS) 심사를 통해 프리미엄 보험료가 인상될 수도 있다.
문의:(253)252-2095
행사장 주소: 34620 9th Ave S, Federal Way, WA 9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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