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왜 이렇게도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날까? 다른 나라에서도 사건 사고가 한국과 비슷하게 일어난다고 하는데 왜 우리만 나라가 망해 가는 것처럼 대서특필에다 온갖 소설들이 난무할까? 언론인들의 국가관이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아무리 무관의 제왕이라지만 해도 해도 너무 하는 것 같다. 유병언 보도, 세월호 보도 모두 필요한 보도이나 일부 언론인은 과장에다 소설 같은 기사에 왼쪽 편을 드는 기사까지 마구잡이로 갈겨 대고 있으니 나라를 생각하고 하는 짓인지 자신의 특종을 위한 사생결단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제법 잘사는 나라 정치판에서도 좌파와 우파 아니면 진보와 보수, 야당과 여당이 있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국익에 반한다 생각되면 기사화 하지 않는 것을 흔히 본다.
그런데 한국은 어떠한가? 비교적 언론인들은 역사적으로도 진보성향의 인사들이 훨씬 많아 보인다. 그 중에서도 질이 낮은 자칭 언론인들이 마구잡이로 야당과 함께 정부를 미워하는 사람들의 언행을 부지런히 실어 나른다. 유시민 씨 같은 유능한 젊은 정치인이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정계은퇴를 선언하였는데도 그의 언행은 열심히 기사화 되고 있다.
또 한 사람 어느 쪽도 동의 할 수 없는 불평분자의 언행도 열심히 기사화 한다.
야권은 말할 것도 없고 현 정권이 무너져야 자기네들한테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권을 정신없이 흔들어 댄다. 나라가 망한 뒤에 그들에게 무슨 기회가 오겠는가. 김원곤<영국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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