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중음악의 역사와 대중적인 악기인 기타의 화려한 변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풀러튼 박물관에서 개최된다. 풀러튼 박물관은 오는 8월16일부터 11월9일까지 대중음악과 관련된 2개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멀세이 강을 건너는 패리: 영국 음악계의 침범’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전시회는 1960년대와 70년대 당시 전 세계 대중음악을 선도하는 영국 출신의 가수들의 공연사진 등 활동상을 확인하게 된다.
락음악의 명성과 박물관이라는 단체에서 주관하게 되며 영국의 대표적인 그룹인 비틀즈와 롤링스톤즈 등 영국 출신 가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전기기타 생산업체인 팬더사의 다양한 예술 기타를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캔퍼스 위의 6개의 현: 팬더사의 예술 기타’라는 제목의 전시회는 팬더사에서 고객의 주문으로 특별 생산된 예술기타 등을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16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개최되는 오프닝 리셉션에서는 지역의 기타 연주가가 참석해 공연하게 된다. 박물관 회원은 무료며 비회원의 경우 입장료가 10달러다.
문의 (714)738-6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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