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플러싱 공영주차장 부지에서 진행 중인 퀸즈 플러싱 커먼스 프로젝트 공사 현장의 주차장 입구를 표시하는 표지판이 설치된다.
플러싱유니온상인번영회(회장 임익환)는 지난 15일 뉴욕시경제개발국, 퀸즈보로청 등과 모임을 갖고 주차장 입구를 알리는 표지판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
뉴욕시와 퀸즈보로청은 플러싱 커먼스 공사로 입구가 폐쇄된 유니온 스트릿과 39애비뉴 선상에 표지판을 설치하고, 2층 주차장과 가로등에도 화살표 등으로 주차장 출입구를 알려줄 방침이다.
플러싱 커먼스 공사로 인해 기존의 주차장 입구가 폐쇄됐지만, 37애비뉴와 138스트릿 선상에 위치한 총 3개의 출입구를 이용하면 주차장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번영회는 지난 8일 회견을 열고 ‘일부 손님들이 주차공간이 아예 없어진 줄 알고 방문을 전혀 하지 않아 비즈니스에 타격을 입고 있다’며 적극 이용을 당부한 바 있다.<본보 7월9일자 A2면>
번영회와 뉴욕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공사장 외벽을 예술작품으로 꾸미는 작업도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조진우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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