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 형제교회서 문 총영사 특강 및 각종 공연
1인당 30달러, 6월10일까지 예약해야
시애틀 한인회(회장 홍윤선)가 지난해 구입한 한인회관 보수 및 오너캐리 잔여금 조기상환을 위해 여는 후원행사의 세부 일정을 확정하고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인회 후원행사는 6월14일 오후 5시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1부로 문덕호 총영사의 특강에 이어 2부로 오케스트라 공연과 워싱턴주 합창단 공연 및 태권도 시범 등을 펼친다. 3부 행사에서는 저녁 식사와 함께 모금을 위한 각종 순서가 이어진다.
한인회는 “지난해 11월 구입한 회관의 잔여금을 조기 상환하고 각종 한인단체의 사무실 및 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개홀 등을 갖추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리모델링 예산이 필요하다”며 이번 후원행사에 십시일반 정성으로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후원의 밤 참석 비는 저녁 식사를 포함해 1인당 30달러, 부부 50달러이다.
한인회는 저녁 식사 및 자리 준비를 위해 후원행사 참석 희망자 및 단체는 오는 6월10일까지 이광술 회관 건축위원장 이메일(KLeere@gmail.com)로 예약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인회는 후원 행사에 직접 참석할 수 없는 후원자들은 수표에‘건축기금’이라고 표기한 뒤 우편으로 한인회관(SWSKA. 14001 57th Ave S, Seattle WA 98168)으로 우송해주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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