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학교 한국학회는 19일부터 세 편의 한국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세 편 모두 영어로 더빙 또는 자막을 제공하여 외국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
상영장소: Porte Seminar Room (S250 : CGIS South Building, 1730 Cambridge St.)▲문의: hankim@fas.harvard.edu
▲3월 19일(수) 오후 4시30분 ‘무산일기’ (감독, 주연 박정범): 2011년 개봉되었던 탈북자들의 남한생존기.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 수상, 일본 필멕스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4월 9일(수) 오후 4시30분 ‘두 번째 사랑’ : 김진아 감독의 한국과 미국 합작영화. 성공한 한국계 변호사 앤드류와 미국인 아내 소피의 이야기. 상영 후 김진아 감독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5월 7일(수) 오후 4시30분 ‘만추’: 2011년 김태용 감독의 리메이크 작. 현빈 탕웨이 주연.
2011년 최우수예술가상 영화부문, 그린산타상, 부일영화상 최우수 감독상,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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