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봄맞이 하이킹 명소
▶ 그리피스팍-할리웃산 등 가족과 함께 적당한 운동, 일상의 스트레스도 훌훌

샌개브리엘 마운틴의 산기슭에 자리한 이튼 캐년의 하이킹 트레일. 웅장한 굉음을 내며 떨어지는 폭포는 하이킹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줄 만큼 시원하다. <사진제공 제임스 박>
남가주의 갈증을 해소해 주었던 봄비가 그치고 다시 화창한 햇살이 남가주를 감싸 안고 있다. 비온 뒤는 온 대지에 생명력이 더욱 넘쳐나는 시기. 요즘 같은 날씨에는 자연 속으로 나가 즐기는 하이킹이 제격이다. 풀 냄새 흙냄새 솔솔 풍기는 자연에서 만끽하는 크리스피하고 맑은 공기는 복잡한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심신을 새롭게 정비하도록 도와준다. 하이킹은 자연 속에 직접 들어가 동ㆍ식물과 하나가 되며 자연과 소통하는 방법으로, 같은 경치라도 운전하면서 지나가면서 볼 때와 직접 흙을 밟으며 감상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하이킹은 또한 무리한 운동이나 복잡한 장비를 요구하는 등산과는 달리 가벼운 옷차림으로 가뿐하게 시도할 수 있어 나이가 지긋한 노인은 물론 어린 자녀들도 함께 즐기기 좋다. LA인근에는 초보자들도 쉽게 도전해볼 만한 하이킹 트레일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주말 가까운 곳으로 하이킹을 떠나볼까. 남가주 인근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부담 없이 찾기 좋은 하이킹 장소들을 소개한다.
![[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13/20251213172015695.jpg)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이희숙 시인·수필가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연방 하원의원 선거구 조정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진 인디애나주 공화당 주(州) 상원의원들을 비판하며 당내 예비선거…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