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소카운티 대중버스 탑승비를 스마트폰으로 지불할 수 있게 된다.
대중버스 운송업체인 낫소 인터 카운티 익스프레스(NICE)사는 최근 런던에 본사가 있는 마사비 모빌 아프리케이션 회사와 계약을 맺었다며 빠르면 이번 봄부터 시범 운영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올 여름부터 스마트폰 지불 시스템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는 NICE사는 “이 웹을 통해 탑승자들은 버스 티켓을 미리 구입할 수 있다”며 “탑승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구입한 티켓을 폰 스크린을 통해 버스 운전사에게 보여주게 된다”고 이용방법을 설명했다.
NICE사는 좀 더 나가서 버스마다 스마트폰의 바 코스를 스캐닝 하는 시스템을 설치해 좀 더 실용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이 운송업체는 탑승자의 70%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ICE의 마이클 세저 사무총장은 “버스 운영의 현대화시키는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며 버스 운영도 첨단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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