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소 카운티가 성범죄 전과자를 모니터링 하는 컨설턴트일 고용, 감시할 예정이다.
이 컨설턴트는 재발 가능성이 있는 성범죄 전과자들의 행적을 추적하고 스마트 폰으로 이들의 행적을 신고할 수 있는 앱을 만들 예정이다. 이 앱은 해당 전과자들이 일하는 것과 주소 그리고 업데이트된 사진을 공개하게 된다.

이미 서폭카운티에서는 지난해부터 이런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해 오고 있다.
낫소카운티 롭 워커 부카운티장은 “목표는 이들이 다시 범죄를 짓지 않게 하는 것이다”며 “성범죄 전과자들의 행동 범위를 한 번 더 모니터하는 보호막이다”고 말했다.
서폭카운티의 경우는 1000명의 성범죄 전과자들의 행동반경을 모니터하고 있다.

낫소카운티의 경우는 성범죄 전과자들이 55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재발 가능성이 있는 2급은 172명, 3급은 67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