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한인사회
베이지역 독감 사망자가 44명으로 늘어났다. 산타클라라카운티 14명, 콘트라코스타 6명, 알라메다 산마테오 각각 5명, 소노마 4명, 샌프란시스코 산타크루즈 3명, 마린 2명, 나파 솔라노 각각 1명이 독감으로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지난 12일 콘트라코스타카운티 보건국은 50대 남성이 6번째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망자의 건강상태나 백신접종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당국은 "이번 가주 독감 사망자들은 대다수 65세 이하로 이중 4명만 아동들이었다"면서 "지금이라도 백신을 접종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당국은 "앞으로 몇주 후 독감시즌이 막을 내릴 것"이라며 "갈수록 사망자수는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영주 기자>
한편 지난 12일 콘트라코스타카운티 보건국은 50대 남성이 6번째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망자의 건강상태나 백신접종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당국은 "이번 가주 독감 사망자들은 대다수 65세 이하로 이중 4명만 아동들이었다"면서 "지금이라도 백신을 접종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당국은 "앞으로 몇주 후 독감시즌이 막을 내릴 것"이라며 "갈수록 사망자수는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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