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 CBMC연합회 주최
▶ "성격적 가치로 운영하라"
북가주 CBMC연합회(회장 이상백)는 지난 10일 오후 6시30분 밀피타스 장수장 식당 별실에서 ‘김하중 장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하중 장로는 이날 강연에서 ‘기독실업인들이 앞장서서 성경적 윤리가치로 정직하게 사업을 운영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남북통일에 관해서는 ‘통일은 이미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바르게 이루기 위해서는 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역설했다. 한편 김 장로는 한국 정부의 공직생활을 회고하면서 ‘말씀과 기도로 공무를 수행했을 때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인정받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강연 후에는 60여명의 CBMC회원들과 문답 형식으로 믿음의 교제를 나눴다.
전 통일부장관, 최장수 주중대사를 6년 6개월간 역임한 김하중 장로는 ‘하나님의 대사 1, 2, 3’과 최신간 ‘사랑의 메신저’를 저술했으며 지난해 6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북미주한인기독실업인대회(KCBMC) 주 강사로 초청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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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북가주 CBMC연합회 초청 간담회에서 김하중 장로가 성경적 윤리가치 경영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오미자 오가네 대표, 이상백 회장 부부, 신승수 직전회장 부부, 조길호 장로가 경청하고 있다. <사진 북가주 CBMC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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