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연방의회에 위안부 결의안을 상정해 만장일치 통과를 주도한 마이크 혼다(72·사진·민주) 연방하원의원의 재선을 돕기 위한 한인 후원의 밤 행사<본보 1월30일자 A2면 등>가 이달 14일 오후 6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파인플라자 연회장(7 Broad Ave.)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를 추진 중인 정영인 뉴욕평통 10기 회장과 김기철 민주평통 미주 부의장은 “최근 일본 극우세력의 낙선운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혼다 의원을 한인사회가 도와 의리를 지켜야 한다”며 “친한파 정치인들이 계속해서 위안부 문제를 의회에서 이끌어 가도록 적극적인 후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한인들은 후원금을 보내는 방식으로 후원에 동참해줄 것을 아울러 부탁했다.마이크 혼다 의원에게 후원금을 보내기 원하는 한인은 개인수표에 ‘Mike Honda for Congress’라고 적어 ‘Dong Kim, P.O. Box 541357, Flushing, NY 11354’로 보내면 된다. ▲문의: 917-478-5512(김기철 민주평통 미주 부의장)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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