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한미간호사협회(회장 송귀원)가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펼쳐지는 제2회 재외한인간호사협회(회장 유분자)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모임을 지난 8일 가졌다. 이날 캘리포니아 한의대에서 자리를 함께 한 20여명의 한인 간호사들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각자의 역할에 대한 논의도 함께 펼쳤다.
이번 제2회 재외한인간호사협회 총회는 한국은 물론 유럽과 호주, 미국 등 전세계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한인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글로벌 한인 간호사들의 네트웍을 구축하는 등 한인 간호전문인력간의 정보교류 및 발전을 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박희례 부회장은 "6월 총회는 간호전문 분야의 새로운 추세와 정책 및 제도와 관련한 학술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면서 "재외한인 간호사 정기총회는 총 9개국의 재외한인 간호사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보수교육 수료 6시간이 인정된다"고 전했다.
<이광희 기자>
북가주 한미간호사협회원들이 오는 6월6일부터 3일간에 걸쳐 샌프란시스코에서 펼쳐지는 제2회 재외한인간호사협회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한 준비모임을 가진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 앞줄 왼쪽부터 이영숙 부회장, 박희례 부회장, 송귀원 회장)<사진 간호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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