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법륜스님 희망세상만들기 즉문즉설 순회강연’이22일 버지니아 소재 노바대학애난데일 캠퍼스에서 열려, 성황을 이뤘다.
400여 좌석을 가든 메운 이날 행사에는 종교를 떠나 크리스천들도 참석, 법륜 스님의즉문즉설에 귀를 기울였다.
법륜스님은“ 지나친 민족주의로 가면 폐쇄성이 강해져떠돌이 민족이 된다”면서 “대한민국이 동아시아 공동체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기위해서는 각 개개인들이 정체성을확보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탈하고 쉬운 언어를 사용해 청중들에게 감동을 주는법륜스님은 이날 진로문제를포함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종교적 견해를 떠나 답을 해,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받았다.
이번 강연은 지난 2일부터24일까지 진행되는 법륜스님의 북미주 순회강연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메릴랜드 강연은 24일 오후7시 성 존스 성공회 교회(St.
John’ s Episcopal Church, 9120Frederick Rd. Ellicott City, MD)에서 열린다. 선착순 무료.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순회강연은 평화재단, 정토회가 주최하고 워싱턴정토회가 주관한다. 1988년 수행공동체인정토회를 설립해 수행지도와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법륜스님은 2002년 구호단체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막사이사이상 ‘국제평화와 이해’ 부문을, 2007년에는 민족화해상을 수상했다. 2011년에는 포스코 청암상 청암봉사상을 동티모르의 알로라 재단과 공동수상했다.
문의 (301)490-4404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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