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학 전문의로 볼티모어 세인트 아그네스 병원 정신과 과장을 역임한 강창욱 박사(원내 사진)가 영문 소설집 ‘The Last Journey of Jack Lewis(잭 루이스의 마지막 여정, 사진)’을 펴냈다.
‘C.S 루이스의 프레드릭 니체와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대화’를 부제로 한 작품은 20세기 기독교 변증가인 C.S 루이스와 철학자 니체, 정신분석학 창시자인 프로이트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상황을 설정 했다. 소설은 50년 전 철저한 기독교인인 루이스가 세상을 하직하면서 반기독교적이며 현대사상을 뒤흔들었던 니체와 프로이트를 만나 나누는 대화와 신비로운 기적을 담았다.
강 박사(메릴랜드 스티븐슨 거주)는 “올해가 루이스 서거 만 50주년이 된다는 것을 모르고 소설을 썼다. ‘나니아의 연대기’ 작가로 알려진 루이스는 ‘Mere Christianity’ 등 여러 기독교 관련 저서를 펴내기도 했으며 그의 변증학적 이론은 잘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 출신인 강 박사는 서울대 의대 졸업 후 1965년 유학으로 도미, 예일대에서 공부했으며 69년부터 메릴랜드에서 정신의학 전문의로 활동하다 최근 은퇴했다. 메릴랜드 루더빌 소재 밸리 장로교회에 출석하면서 체사픽 신학원 이사장으로 10년간 재직했다.
저서는 아마존(amazon.com)이나 반스 앤 노블(barnesandnoble.com)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문의 (410)371-4049 또는 cwkang@ comcast.net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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