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1 파이널 진출자인 한희준(24)씨가 오는 8월 싱글앨범 ‘브링 더 러브 백’(Bring The Love Back)으로 데뷔한다.
아일랜드 데프 잼/굿과 래퍼 푸샤 티가 피처링을 한 ‘브링 더 러브 백’은 지난 16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했다. 크리스 브라운의 ‘파인 차이나’(Fine China) 뮤직비디오를 감독한 실베일 화이트가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연예전문지 ‘할리웃 리포터’ 사이트(www.thehollywoodreporter.com)에 한희준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인터뷰 내용과 촬영장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대서특필돼 메인을 장식하는 등 미국 내에서도 한희준의 데뷔를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아메리칸 아이돌 라이브! 투어 2012’를 성황리에 마친 한희준은 장애아동을 돕고 싶다는 순수한 동기로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전해 가창력과 훈남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며 탑 9에 진입했다.
웹사이트 www.HeeJu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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