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직구 힘이 좋다 보니 변화구도 잘 제구돼 편한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연합>
“(추)신수 형 상대할 때 신경 많이 썼다.” 27일 LA 다저스테디엄에서 벌어진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와 한국인 메이저리거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둔 류현진(26·LA 다저스)은“컨디션이 아주 좋았는데 첫 타자로 나온 신수 형 때부터 강하게 던졌더니 경기 내내 빠르고 힘 있는 공이 나왔다”고 말했다.“많은 한인 팬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 기쁘다”는 류현진은“그래도 홈에서 추신수 형과 처음 상대하는 경기라 아주 긴장했다”고 털어놨다. 다음은 류현진과 일문일답.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사진)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이 오는 25일(월) 워싱턴 DC에서 열릴 전망이다.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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