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의회가 국가안보국(NSA)의 개인정보 수집활동을 폭로하고 도피 중인 전직 중앙정보국(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에게 망명지를 제공하는 국가에 대한 제재를 추진 중이다.
연방 상원세출위원회는 25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506억달러 규모의 2014회계연도 외교 및 국제 원조법안 개정안을 찬성 30표, 반대 0표의 만장일치로 가결 처리했다. 법안이 상원 전체회의와 하원을 통과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시행되면 임시 거처를 제공하는 러시아나 스노든의 최종 망명지가 될 국가 등과의 갈등이 예상된다.
이 법안은 존 케리 국무장관으로 하여금 스노든이 미국으로 추방되지 않게 협조하는 국가나 그에게 망명지를 제공하는 국가를 여러 방법으로 제재하는 방안을 의회 관련 상임위원회와 협의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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