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차례 이상 잦은 출국 기록과 1년 이상 한국체류 한인 3명
▶ 최근 `기각’ 이민국, 영주권자 `지속적 거주’ 주시
3일 사랑체 이민법률센터 박창형 소장(오른쪽)이 최근 시민권 승인이 거부된 한 영주권자의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박상혁 기자>
한국을 오가며 사업을 하고 있는 LA 한인 영주권자 김모씨는 올해 초 모든 서류를 갖춰 시민권을 신청했으나 거부당했다. 영주권 취득 후 1년 이상 한국에 체류한 기록이 세 차례 있는 게 문제가 된 것이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 심사관은 세 차례나 1년 넘게 해외에 장기체류해 시민권 자격이 되지 않는다고 김씨에게 통보했다.남가주 지역 대표적 문화기관의 하나인 토랜스 아트 뮤지엄이 실시하는 국제 아트페어에 미주 한인 및 한국 작가들이 대거 진출해 올해도 작품을 출…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가 대한민국의 경제와 문화,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동반자임을 알리는 홍보영상 ‘…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 우정의 종각에서 제48회 샌피드로 독립기념일 행사가 열린 가운데 김응화 무용단이 초청돼 부채춤과 아리랑춤을 선보이며 관…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이하 시니어센터)가 한국의 대형 악기제조 기업 삼익악기(회장 김종섭)로부터 시가 1만6,895달러 …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김지영 변호사의 모친 정종숙씨가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발인은 한국시간 7일 오후 3시 공주 장례…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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