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타애나 시는 향후 2~3년 내 22개의 공원들이 새로 건립 또는 확장될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이에 해당되는 주요 공원 프로젝트는 ▲제롬 공원과 몬테 비스타 초등학교에서 함께 사용하는 공원을 95만8,000여달러의 연방 기금을 사용해 확장 ▲윌라드 중학교 4.55에이커 조인트 공원 건립 공사가 12월부터 440만달러의 예산으로 착공 ▲시의 소방 아카데미가 있는 친 환경 교육 팍인 센테니얼 공원 3.51에이커 개발 등이다.
이외에 이프로젝트는 ▲500만달러의 예산을 사용해 루즈벨트와 월커 초등학교의 2.7에이커에 커뮤니티 센터와 공원 건립 ▲연방과 주 정부 예산 44만2,615달러를 들여서 에드나 공원을 1.97에이커 확장▲퍼시픽 전자 공원으로 알려져 있는 멕파든과 오렌지 사이트에 1.39에이커의 새로운 공 원 개발 ▲37만6,000달러의 예산으로 매디슨 공원 0.13에이커의 땅에 커뮤니티 가든과 해프 코트 농구장 추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샌타애나시 측은 이같은 공원 프로젝트들이 완공되면 주민 1,000명당 2에이커의 공원 부지를 만드는 시의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20년동안에는 주민 1,000명당 공원 부지는 0.9에이커에 불과했다.
샌타애나 공원및 레크리에이션 커뮤니티 서비스국의 제랄도 모우엣 국장은 “공원에서 걷기를 사항하는 주민들에게는 굉장한 순간이다”며 “샌타애나 시는 공원 부지를 확보하기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동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샌타애나 시는 샌타애나 리버 옆에 3개의 새로운 공원을 완공해 올해 가을 그랜드 오프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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