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선거에 어바인 시장으로 출마한 최석호 시의원이 시의원으로 출마한 크리스티나 셰어 전 시장과 린 샷과 함께 ‘팀 어바인’(Team Irvine)이라는 이름의 러닝메이트 팀을 구성하고 오는 30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레익뷰 시니어센터(20 Lake Rd.)에서 출범식과 함께 첫 공동 기금모금 행사를 개최한다.
‘어바인의 미래에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기치로 시작되는 ‘팀 어바인’ 출범식은 제프리 랄로웨이 연방 하원의원과 알란 맨설, 돈 와그너 가주 하원의원, 토드 스핏절 수퍼바이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석호 어바인 시의원은 “지금까지 어바인시를 위해 봉사하면서 검증받은 리더십과 봉사정신이 승리의 든든한 무기가 될 것”이라며 “같은 뜻을 가지고 함께 뛸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팀 어바인은 공화당에 소속된 후보들로 11월까지 공동 선거운동 등을 함께 모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www.teamirvine.org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최석호 시의원은 오는 27일 OC 한인문화재단 이상원 이사장의 주최로 노스팍 커뮤니티 클럽하우스(10 Meadow Vally)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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