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팍 시의 시 매니저가 새로 임명됐다. 지난 6년 동안 시 살림을 살아온 릭 워신스키 매니저(58)가 이번 달로 은퇴하고 부매니저였던 짐 밴더풀이 새로운 매니저로 승진했다.
30여년 동안을 부에나팍시에서 일해 온 릭 워신스키는 “부에나팍시는 예전에 비해서 지금이 상당히 달라졌다”며 “부에나팍시는 훨씬 나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수천만달러를 들여서 비치 블러버드를 따라서 있는 저소득층 모텔을 매입해 철거, 새 레크리에이션 센터 건립, 새 경찰국과 체육관 건립 등의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아트 브라운 전 부에나팍 시의원은 “그는 굉장히 많은 일을 했다”며 “그는 부에나팍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게끔 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0년 임기 만료로 시의회를 떠났으며, 올해 시의원 선거에 후보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부에나팍의 새 매니저로 임명된 짐 밴더풀은 지난 6년동안 부매니저로 일해 왔으며, 이번에 승진했다. 그는 “이곳은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상당히 익사이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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